사랑의 무료급식소 어르신 대상, 떡국떡과 2019년 달력 나눠

▲ 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와 인천 연수구 대한적십자사 무료급식소에서 ‘사랑의 설맞이 행사’를 열었다.
▲ 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와 인천 연수구 대한적십자사 무료급식소에서 ‘사랑의 설맞이 행사’를 열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는 27일 연수구 대한적십자사 무료급식소에서 ‘사랑의 설맞이 행사’를 열었다.

이번 사랑의 설맞이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무료급식소를 이용하시는 어르신 분들을 대상으로 떡국떡과 달력을 나누며,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정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약 3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했다.

가스공사 인천LNG기지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연수구지회와 공동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이번 사랑의 설맞이 행사 뿐만 아니라 5월 어버이날 효행사, 9월 다문화가정 문화체험행사, 11월 겨울이불나눔행사 등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신국철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 지역협력부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마음 따뜻하게 새해를 맞이하셨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사회공헌 브랜드 ‘온누리’를 통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의 에너지복사업, 미래세대 육성 지원, 지역사회 상생협력, 나눔문화 조성 등 4개의 프로젝트로 세분화해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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