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대학과 기업 함께하는 지역상생 우수협력 모델로 자리매김

▲ ‘한국가스공사 2018년 인천기지본부 대학생 청렴서포터즈 수료식’이 열렸다.
▲ ‘한국가스공사 2018년 인천기지본부 대학생 청렴서포터즈 수료식’이 열렸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사장직무대리 김영두)는 27일 인천기지본부 대회의실에서 지난 1년간의 대학생 청렴서포터즈 활동성과를 분석하고 열정과 헌신으로 참여한 대학생 청렴 서포터즈를 격려하는 ‘한국가스공사 2018년 인천기지본부 대학생 청렴서포터즈 수료식’을 가졌다.

2018년 34명으로 출범한 한국가스공사 대학생 청렴 서포터즈는 인천도호부청사 등 지역 내 청렴유적지를 방문해 선조들의 청렴한 선비정신을 학습하는 한편 인천지역내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공예체험, 시설아동과 함께하는 2018년 프로야구 챔피언 SK 와이번스 홈 구장 방문 및 프로야구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를 섬기는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평가다.

가스공사의 관계자는 “전년에 이어 2018년에도 인천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윤성)와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해 시행함으로써 지역 사회단체, 기업이 함께하는 성공적인 지역상생협력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가스공사는 취약계층에 대한 요금감면과 취약계층 주택 열효율을 개선해 주는 온누리 열효율개선사업 등 전국단위의 사업 시행을 통해 에너지복지를 증진하는 한편, 노인복지관 및 어린이도서관 건립 지원, 사회복지시설 가스건조기 지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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