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코엑스와 부산ㆍ울산역 캐릭터 조형물 설치하고 다양한 이벤트 진행

[에너지신문] S-OIL(대표 오스만 알 감디)은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구도일 패밀리 캐릭터로 꾸민 ‘구도일패밀리 드림 빌리지’를 운영하기로 했다.

서울 코엑스와

▲ S-OIL은 황금돼지해를 맞아 구도일패밀리 드림빌리지 운영해 희망을 전하기로 했다.
▲ S-OIL은 황금돼지해를 맞아 구도일패밀리 드림빌리지 운영해 희망을 전하기로 했다.

부산ㆍ울산 KTX역에 구도일패밀리 트리와 캐릭터 조형물 등을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새해 희망을 전한다는 취지이다.

이에 따라 서울 코엑스 동문 앞 로비에 80평 규모로 꾸며진 ‘구도일패밀리 드림 빌리지’는 산타와 루돌프 복장을 하고 있는 구도일 캐릭터 인형, 구도일 마을 조형물, 크리스마스 트리 등이 설치돼 올해 연말까지 동화 세상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는 평을 받고 있다.

S-OIL은 코엑스 겨울축제에 맞춰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했다. 행사기간 중 미니콘서트, 마술쇼, 개그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펼쳐지며, 구도일과 구미소 탈인형이 고객과 함께 사진을 찍고, 경품 제공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S-OIL은 코레일과 함께 내년 1월 17일까지 KTX 부산역과 울산역에서 감사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구도일패밀리 트리’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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