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실기반과 안정을 통해 지속성장에 대비

▲ 좌로부터 삼천리 안민호 부사장, 삼천리ES 홍창우 전무, 휴세스 윤양노 대표이사 전무.
▲ 좌로부터 삼천리 안민호 부사장, 삼천리ES 홍창우 전무, 휴세스 윤양노 대표이사 전무.

[에너지신문] 삼천리그룹은 24일 일부 조직 개편 및 승진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계열사 대표 등 주요 보직자에 대한 전보 발령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삼천리 안민호 전무를 부사장으로, (주)삼천리ES 홍창우 상무를 전무로 승진 시키고, (주)휴세스 윤양노 상무는 전무로 승진하고 대표이사로 발령했다.

이와 함께 (주)삼천리 김태석 이사와 서정철 이사를 상무로, (주)삼천리 양광열, 이성욱, 박민규, 김한상 이사대우와 (주)삼천리ES 유희상 이사대우, (주)삼천리모터스 남호상 이사대우를 이사로, (주)삼천리 권현명, 박성호, 김경수 부장과 (주)에스파워 심준호 부장을 이사대우로 승진시켰다.

안민호 부사장은 1959년생으로 경희대 경영학과를 나와 (주)삼천리 사업본부장을 맡고 있다. 삼천리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내실 기반 강화와 안정을 추구하여 미래 지속성장을 대비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 승진 인사

◆(주)삼천리
△안민호 부사장 △김태석 상무 △서정철 상무 △양광열 이사 △이성욱 이사 △박민규 이사 △김한상 이사 △권현명 이사대우 △박성호 이사대우 △김경수 이사대우

◆ (주)삼천리ES
△ 홍창우 전무 △유희상 이사

◆ (주)S-Power
△심준호 이사대우

◆ (주)HUCES
△윤양노 전무(대표이사)

◆ (주)삼천리모터스
△남호상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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