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륜이엔에스, 양주시 저소득층에게 성금 전달

[에너지신문] (주)대륜이엔에스(대표이사 김성회)는 20일 지역의 저소득 계층에게 희망을 전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양주시청을 방문해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양주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며 전달식은 대륜E&S의 임직원과 김대순 양주시청 부시장이 함께 했다.

이번 취약계층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 양주시 관계자는 경기불황과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감동 나눔의 조성에 앞장서 준 대륜이엔에스 측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륜이엔에스는 서울 강북ㆍ노원ㆍ도봉ㆍ성북구 일원과 경기 양주ㆍ의정부ㆍ동두천ㆍ포천ㆍ연천지역에 보다 안전한 도시가스를 공급하고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각 지자체별로 사랑의 연탄배달사업, 따뜻한 겨울나기 식사지원사업, 사회복지시설 가스건조기 설치사업, 그룹홈 후원, 학자금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에너지 복지 실현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김성회 대륜이엔에스 대표이사는 “공급권역 내 저소득 계층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