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송유관공사는 19일 저유소 출입 유조차 기사에 대한 후원을 진행했다. 사진은 왼쪽 판교저유소 후원대상자 2인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서울지사장.
▲ 대한송유관공사는 19일 저유소 출입 유조차 기사에 대한 후원을 진행했다. 사진은 왼쪽 판교저유소 후원대상자 2인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서울지사장.

[에너지신문] 대한송유관공사(대표 최준성)는 19일 판교, 대전, 천안 등 저유소 3곳에서 유조차 기사 7명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유조차 운전원은 “회사측의 따뜻한 배려에 감사한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2014년부터 매년 연말 진행된 이 행사는 올해로 5번째를 맞이했다.

송유관공사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성실하게 수송업무를 수행 중인 유조차 기사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를 가진다”고 취지를 설명하고 “사업장을 출입하는 유조차 기사 역시 우리의 고객으로 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안전하게 수송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