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호 경영관리부문장, 정기선 안전운영부문장, 김종선 사업전략부문장 등 선임

[에너지신문] 해양도시가스(대표 김형순)는 최근 주주변경 후속 작업으로 조직을 조기에 안정화하고 미래성장동력 발굴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조직개편 및 조직장 인사를 단행했다. 내년 1월 1일부터 조직구성은 기존 1본부 4부문 12팀 체제에서 4부문 14팀으로 변경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도시가스사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경영에 대한 투명성과 책임경영 실현을 위해 CFO(Chief Financial Officer)직책을 경영관리부문장이 맡도록 했다.

무결점 안전관리체계 유지 및 선진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CSO(Chief Safety Officer) 직책을 신설해 안전운영부문장이 맡도록 했다. 또한 신규사업추진과 고객서비스 증대를 위해 서비스마케팅부문을 사업전략부문으로 변경하고 신규임원을 승진 배치했다.

이에 따라 해양도시가스는 1월 1일부터 오광호 경영관리부문장 겸 CFO 전무(승진), 정기선 안전운영부문장 겸 CSO 전무(승진), 김종선 사업전략부문장 이사(신규선임)가 직책을 수행한다.

또한 박정철 영업기획팀장, 박정호 고객서비스팀장, 장동만 안전영업2팀장, 이용현 안전공급3팀장을 신규로 선임했다..

한편 해양도시가스는 이번 조직개편에 따른 내부승진을 통해 조직개편에 대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구성원의 동기부여 강화로 변화와 안정에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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