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장애인협회 등에 라면 770박스 기부

▲ 부산도시가스는 부산진구청을 방문해 사랑의 라면 전달식을 가졌다.
▲ 부산도시가스는 부산진구청을 방문해 사랑의 라면 전달식을 가졌다.

[에너지신문] 부산도시가스(대표이사 김영광)는 지난 19일 부산진구청을 방문해 사랑의 라면 전달식을 가졌다.

경기 침체 등의 여파로 최근 연말 기부 문화가 얼어붙었지만, 부산도시가스는 매년 꾸준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부산도시가스 임직원을 비롯해 서은숙 부산진구청장, 손용구 부산시의원,
한삼청 부산진구장애인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내 장애인 단체 등 취약계층 돕기에
사용될 라면 770박스(1000만원 상당)를 부산진구장애인협회에 전달했다.

서은숙 부산진구청장은 “부산도시가스에서 많은 성품을 지원해 준 덕분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손용구 시의원은 “부산도시가스에서 사랑의 성품을 전달해 줘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향후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힘써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영광 부산도시가스 대표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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