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태 사장, 혁신리더와의 적극적 소통 약속

▲ 고영태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과 혁신리더(미래리더, 주니어보드 합동)들이 워크숍을 갖고 있다.
▲ 고영태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과 혁신리더(미래리더, 주니어보드 합동)들이 워크숍을 갖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는 18일부터 19일까지 천안 대명리조트에서 혁신리더(미래리더, 주니어보드 합동)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18년도 혁신 추진성과 및 2019년 혁신 추진방향 강연 △경영혁신 성과관리에 대한 이해 교육 △사장과의 대화 △중점 혁신과제에 대한 이해 및 분임토의 △4차 산업혁명 관련 외부강사 특강 등이 진행됐다.

고영태 사장은 “미래리더와 주니어보드 분들이 선발·양성된 것이 올해의 가장 큰 혁신성과라고 생각한다”며 공사 혁신리더들을 격려하고 “사장실 문을 활짝 열어두겠다. 공사 발전을 위해 많은 제언을 해달라”고 혁신리더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약속했다.

미래리더(3급/20명)와 주니어보드(5년차 이하, 40세 미만/20명)로 구성된 가스기술공사의 혁신리더들은 혁신과제의 발굴 및 실행, 혁신성과의 평가에 참여하는 한편 사업장과 혁신 주관부서간 소통을 지원하는 등 공사 혁신활동 추진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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