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개 셀 참여 … IoT 기술 활용 등 발표

▲ 대성에너지의 사내 학습·연구 Cell 경진대회 시작에 앞서 강석기 대표이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대성에너지의 사내 학습ㆍ연구 Cell 경진대회 시작에 앞서 강석기 대표이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대성에너지(대표이사 강석기)는 18일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사내 학습ㆍ연구 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셀(Cell)은 5~7명으로 구성된 대성에너지 학습 연구모임이다.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내 학습ㆍ연구 셀 경진대회는‘대성에너지 VISION 2030 종합에너지기술기업 완성’이라는 목표 아래 임직원들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학습 연구활동을 통한 사내 교육 문화 확산과 나아가 글로벌 에너지 기술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력양성을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날 경진대회에는 △CNG 충전기술 & 가상발전소 연구 △스마트 계량 시스템에 대한 연구 △배관 피복 손상 탐측 장비 고도화(IoT 활용) 연구 △배관망 전기방식의 최적화 연구(IoT 활용) △IoT 기술을 활용한 가스백(Gas bag) 감시 등의 주제로 총 5개 셀이 참여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발표한 각 셀의 연구충실도, 타당성 및 향후전망 등을 평가한 평가위원 점수와 1년간의 연구모임, 벤치마킹 활동, 위탁교육 및 세미나참석 등을 평가한 활동실적 점수를 종합해 성적이 우수한 셀에 대해서는 추후 시상한다.

셀 경진대회는 총점에 따라 장려, 우수, 최우수로 나뉘며 최우수 셀로 선정 시 구성원 전원 해외연수 및 기여도가 가장 큰 구성원의 상위학위 취득 기회 부여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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