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회 원년 맴버...전기산업 발전 기여 공로 인정받아

▲ 박병일(왼쪽)ㆍ이우식 상무이사.
▲ 박병일(왼쪽)ㆍ이우식 상무이사.

[에너지신문]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2019년 1월 1일부로 박병일 수출지원본부장과 이우식 품질표준본부장을 각각 상무이사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 모두 진흥회 원년 맴버다. 박병일 상무는 전기산업 수출통상 분야에서, 이우식 상무는 품질 및 표준 분야에서 각각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이들은 그동안 진흥회의 성장과 전기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진흥회 설립 이래 처음으로 상무로 내부 승진하게 됐다.

진흥회는 전기산업계 제조업 단체 최초의 상무 내부 승진을 통해 조직력을 강화하고, 대외 위상 또한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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