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광주ㆍ전남본부와 합동으로 가스안전 홍보

▲ 해양도시가스가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ㆍ전남지역본부와 합동으로 ‘2018년 동절기 가스 안전점검의 날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 해양도시가스가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ㆍ전남지역본부와 합동으로 ‘2018년 동절기 가스 안전점검의 날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에너지신문] 해양도시가스(대표 김형순)는 13일 가스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무등산 증심사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ㆍ전남지역본부(본부장 탁송수)와 ‘2018년 동절기 가스 안전점검의 날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해양도시가스 및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ㆍ전남지역본부 직원 20여명이 광주 무등산의 등산인과 증심사 상인 및 이용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절기 가스보일러 사용이 급증하면서 발생하기 쉬운 CO 중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가스사고 사진 전시와 가스보일러 배기통 이탈 및 찌그러짐 확인 등 자가점검 요령을 안내하고, 가스 보일러 안전 사용 전단지와 홍보용품을 배포하며 가스 안전사용을 당부했다.

김형순 해양도시가스 사장은 “가스보일러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용자 스스로 사용방법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 사고를 미리 예방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도시가스는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안전점검을 생활화하고 안전문화를 높이기 위해 매월 4일 가스 안전점검의 날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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