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터교 인턴, 맞춤형, 장애인 등 선발
10월24~11월1일까지 원서접수

올해 처음으로 고졸 마이스터교 인턴사원 13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 바 있는 남동발전이 하반기 채용계획을 19일 발표했다.

오는 24일부터 11월1일까지 접수를 받는 하반기 채용분야는  사무, 기계, 전기분야 △ 청년인턴 정규직 전환 △맞춤형 인재 채용 △장애인 및 일반공채 △마이스터고 출신 채용 등이다.

맞춤형 인재채용의 경우  회계사 또는 노무사 자격을 가진 자에 한해 약간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어학특기의 경우 영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외에 인도네시아어가 추가됐다. 

상반기 처음 실시한 마이스터교 출신자 선발은 현재 남동발전이 MOU를 체결한 11개 마이스터고생 중 기계, 전기분야에서 선발할 계획이다. 

한편 남동발전은 상반기에 정규직 60명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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