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사, 사회적 가치 구현위한 소통의 장 마련

▲ 연탄공장과 한국광해관리공단간 현안을 공유하기 위해 간담회가 열렸다.(뒷열 왼쪽부터 동원연탄 윤천수 사장, 삼천리이앤이 김상진 사장, 고명산업 박병구 사장, 앞열 왼쪽부터 박종선 지사장, 홍인기 전문위원, 이경진 전문위원)
▲ 연탄공장과 한국광해관리공단간 현안을 공유하기 위해 간담회가 열렸다.(뒷열 왼쪽부터 동원연탄 윤천수 사장, 삼천리이앤이 김상진 사장, 고명산업 박병구 사장, 앞열 왼쪽부터 박종선 지사장, 홍인기 전문위원, 이경진 전문위원)

[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 경인지사(지사장 박종선)는 지난 7일 석탄회관에서 관내 연탄공장을 대상으로 대표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사회적 이슈인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각 연탄공장의 안전, 노동권 등 작업장 안전점검을 하고,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에게 지원되는 사업에 적극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연탄품질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저질탄유입이 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하고, 지난 달 배부된 연탄쿠폰이 원활하게 연탄으로 교환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연탄공장과 공익신고자 복지・보조금 부정신고 제도 안내하고 부패방지에 솔선수범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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