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그린파워, 무선전력 전송기술로 신성장 개척
(주)그린파워, 무선전력 전송기술로 신성장 개척
  • 최인수 기자
  • 승인 2018.12.0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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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전기차 무선충전 시스템 강자
▲ (주)그린파워의 무선 충전 기술이 적용된 자율주행버스 '제로셔틀' 이 지난 9월 경기도 판교기업지원허브에서 출발해 판교일대를 시범 자율주행했다.
▲ (주)그린파워의 무선 충전 기술이 적용된 자율주행버스 '제로셔틀' 이 지난 9월 경기도 판교기업지원허브에서 출발해 판교일대를 시범 자율주행했다.

[에너지신문] 무선전력전송 기술을 활용해 신성장 분야를 개척하고 있는 (주)그린파워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는 7일 서울 코엑스에서 무역유공자, 정부, 수출지원기관장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제55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3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여받는다.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에 위치한 (주)그린파워(대표 조정구)는 차세대 성장 동력에 관련된 다양한 기술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새로운 시장 개척을 통해 수출 실적이 매년 증가해 최근 3년만에 약 800만불에서 3000만불로 수출액이 크게 신장했다.

기존에 독일, 일본 등에서만 보유하고 있던 무선전력전송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대기업에 납품하기 시작해 국내 LCD, 반도체 운송 장비 업계의 국산화율을 높여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후 다양한 종류와 용량(1~200kW)의 제품을 개발 및 라인업했고, 국내 대기업 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에도 활발히 수출하는 등 기술의 우수성과 안전성 등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주)그린파워는 기존 플러그인 방식의 전기자동차 충전시스템에서 탈피해 지정 위치에 있으면 무선으로 자동 충전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2009년 KIST와 함께 주행 중인 전기버스에 무선으로 충전이 가능하게 한 온라인 전기자동차를 개발했고, 이후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서울대공원 코끼리 열차 운행에 성공해 국제적인 관심을 받았다.

또한 국내 최초로 상용 전기자동차인 현대자동차 쏘울EV에 무선충전 시스템을 도입하는데 성공했다.

이외에도 중국의 불안정한 전력, 전기 상황에서 발생하는 순간정전, 순시전압 등의 비상상황에 대처 할 수 있는 ECO시스템을 개발 및 납품해 에너지 절감 및 효율, 안정성 향상에 큰 도움을 주는 등 중국 현지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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