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2019년도 광업자원분야 국가기술자격 7개 종목에 대한 검정시행계획을 공단 국가기술자격점정 홈페이지 등에 공고했다고 4일 밝혔다.

공단은 산업현장 수요를 반영한 전문 인력을 배출하기 위해 정부로부터 국가기술자격 검정수탁기관으로 지정받아 2010년부터 검정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공단이 수행하는 검정 분야는 광해 2종목(광해방지기술사 및 광해방지기사), 자원 5종목(자원관리기술사, 광산보안기사, 광산보안산업기사, 광산보안기능사, 시추기능사)이다.

안종만 자격검정센터장은“공단은 전문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자격 취득 정보 및 편의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수험생들은 미리 해당 종목의 2019년 검정 일정을 확인해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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