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내 사회복지기관 기기지원…안동시 종합사회 복지관서 기증식

▲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정철환 관장, 한국도시가스협회 정희용 상무, 대성청정 박문희 이사(좌측으로부터)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정철환 관장, 한국도시가스협회 정희용 상무, 대성청정 박문희 이사(좌측으로부터)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도시가스협회와 대성청정에너지는 지난달 30일 안동시 종합사회 복지관에서 ‘2018년 도시가스 행복나눔사업 기증식’을 열었다.

행복나눔사업을 통해 대성청정에너지는 안동시 종합사회 복지관에 가스밥솥 2대, 가스렌지 2대, 캐스케이즈 1대와 시설가스관공사를 지원했으며, 시설에 필요한 생필품 등을 추가로 전달했다.

정철환 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도시가스협회와 대성청정에너지에서 가스기기를 지원해줘서 고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동 사업은 업계에서 조성한 도시가스 사회공헌기금으로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2018년도 도시가스업계는 전국 116곳의 비영리기관(사회복지기관 등)에 190개의 가스기기를 기증 및 가스관 공사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중이다.

도시가스협회는 도시가스 행복나눔 사업 외에 도시가스 민들레카, 성금기탁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한 사회공헌사업을 발굴,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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