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여명 대상, 가스안전 의식 향상위해

대성에너지가 특정시설 안전관리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대성에너지가 특정시설 안전관리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에너지신문] 대성에너지(대표이사 강석기)는 26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특정시설 안전관리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무능력 향상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먼저 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도시가스 안전사고 사례분석을 통해 안전점검시 중점적으로 관리해야 할 부분에 대해 교육하고, 특히 겨울철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의 원인과 예방, 점검 요령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에서는 ‘행복을 만드는 안전’이란 주제로 강의를 실시해 참석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

대성에너지는 특정가스 담당자가 강사로 나서 △도시가스 관련법규 △배관보호 제도 △전용정압기 관리 방법 △전기방식 등의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담당자들의 가스안전 의식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가스 공급을 통한 고객 가치 극대화를 목표로 매년 특정가스 사용시설 안전관리자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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