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기준위원회 100차 기념 오찬행사 열어

KGS Code를 심의 의결하는 가스기술기준위원회가 100차를 맞았다.
KGS Code를 심의 의결하는 가스기술기준위원회가 100차를 맞았다.

[에너지신문] 가스관계법령에서 정한 시설ㆍ기술ㆍ검사 등의 기술적인 사항을 정한 상세기준인 KGS Code를 심의ㆍ의결하는 가스기술기준위원회가 100회차를 맞았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기술기준위원회는 지난 23일 서울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가스기술기준위원회 100차 기념 오찬행사를 열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기준위원, 전임 가스기술기준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제4기 가스기술기준위원회 이광원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위원회 실적에 관한 정리와 KGS Code가 국제 가스기술기준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는 앞으로의 과제 등에 관해 당부했다.

김형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축사를 통해 현재까지 기준위원회 위원분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기준위원분에게는 전문가의 시각과 국민의 관점에서 KGS Code를 심의․의결 해줄 것을 요청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