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 금천구청, 귀뚜라미에너지 등 참여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 금천구청, 귀뚜라미에너지가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 금천구청, 귀뚜라미에너지가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오국렬)는 22일 금천구청, 귀뚜라미에너지(주) 고객센터 협의회와 도시가스 점검원 등의 가스안전분야 민간 일자리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금천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의 협업을 통해 경력단절여성, 취약계층여성 등에게 도시가스시설 점검원 등의 인력풀을 마련하고 안정된 양질의 일자리(영구계약직)를 창출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오국렬 서울남부지사장은 “최근 장기 경기침체 등으로 인해 전 계층 일자리 문제를 심각한 상황으로 인식하고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혁신, 지역인재 채용 확대 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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