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실현’ 나선 한국가스기술공사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며 지역사회와 취약계층 복지 향상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국기술공사(사장 고영태)는 11월 한달간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이라는 자체 프로그램을 마련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LED전등 리모컨 설치’를,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노후가스레인지 교체’를, 기억력 저하 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가스안전자동차단기 설치’ 등의 사업을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진행했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에는 임원을 비롯한 직원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LED전등 리모컨‧가스안전자동차단기 설치 사업의 경우 공사 박상배 감사가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설치하는 등 지역사회 및 취약계층과 현장에서 소통하며 공사의 사회공헌 슬로건인 ‘세상을 바꾸는 사랑의 기술’을 실천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고영태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에너지 기술 공기업으로서의 능동적인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공사의 특성인 기술력을 활용하여 다양한 스킨십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공사 특성에 부합하는 독창적이고 능동적인 사회적 가치 창출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