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시설 및 취약가구 조명설비 교체로 지역사회 기여

Energy 熱ㆍ情 나눔 사업 참가자들이 봉사활동을 끝내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nergy 熱ㆍ情 나눔 사업 참가자들이 봉사활동을 끝내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에너지재단과 인천 서구청,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발전본부ㆍ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 한전 KPS(주), 한국플랜트서비스(주)는 22일 인천 서구에 위치한 하늘채 아파트 경로당에서 현판식과 전기 안전점검과 LED 조명 교체 등 재능기부 활동을 실시했다.

앞서 지난 9월 17일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발전본부(본부장 김창환), 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본부장 김상도), 인천서구청(구청장 이재현), 한국에너지재단(사무총장 직무대행 최영선)은‘에너지 열정 나눔 사업(Energy 熱·情 나눔 사업)’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에너지 열정 나눔 사업(Energy 熱ㆍ情 나눔 사업)’을 통해 인천 서구지역 관내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및 에너지 취약가구의 노후 조명 설비를 LED 조명으로 교체해주고, 청·장년층을 고용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사회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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