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ㆍ가스안전공사ㆍ에너지공단, 시민단체와 함께

[에너지신문]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에너지공단 등 부산지역 에너지검사기관 및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직원 50여명이 산자락마을인 감천문화마을 일원에 정착한 독거노인, 생활 보호대상자 등 45세대에 대한 생계지원활동을 전개했다.

21일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달 부산지역 4개 에너지검사기관과 시민단체가 협약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의 뜻을 다진 이후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앞으로도 4개 협약기관은 소외 주민을 찾아 생계지원 및 환경개선활동 뿐만 아니라 부산지역의 에너지복지 증진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과 공공성 강화를 위해 공동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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