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대전세종지역본부와 합동으로

CNCITY에너지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비상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CNCITY에너지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비상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에너지신문] CNCITY에너지가 20일 가스안전공사 대전세종지역본부와 대전 신대CNG충전소에서 긴급상황 발생시 협업을 통한 신속한 초동조치로 사고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을 위험에서 보호하기 위해 ‘2018년 비상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신대CNG충전소 충전장을 진입하는 시내버스가 충전기와 추돌해 고압배관의 가스배관이 파손되는 사고를 가상한 것으로, 사고조사차량, 긴급복구차량, 긴급출동차량 등 장비 7대와 약 30명의 조치인원이 출동했다.

CNCITY에너지 관계자는 “가스사고 발생 시 협업을 통한 신속한 초동조치가 가장 중요하므로, 앞으로도 이러한 합동훈련을 정례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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