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관 관계자 30여명, 강원지역사회 문제해결 논의

[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21일 강원도 원주시 공단 본사에서 강원혁신도시 공공기관 혁신담당자와 시민참여혁신단, 원주시 관계자 약 30여명을 대상으로 혁신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 참석 기관은 광해관리공단을 비롯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한석탄공사, 도로교통공단, 한국관광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등 9개 기관이다.

이번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은 ‘강원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강원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역할’이란 주제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은 시민참여를 통해 문제도출에서부터 해결방안까지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소통과 협업중심의 혁신역량 강화를 꾀할 방침이다.

권순록 공단 혁신책임관(경영전략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국민들이 혁신성장 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선도 사업을 발굴ㆍ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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