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인천, 삼성유치원서 120명에게 가스안전 기초교육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가 인천 남동구에 있는 삼성유치원에서 ‘찾아가는 가스안전교육’을 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가 인천 남동구에 있는 삼성유치원에서 ‘찾아가는 가스안전교육’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김정열)는 19일 인천 남동구에 있는 삼성유치원을 찾아 어린이 가스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찾아가는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받았다.

이날 교육은 미래의 잠재적 가스사용자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유년시절부터 가스안전의식을 키우고 올바른 가스사용 방법을 알려주기 위한 것이다.

이날 인천지역본부는 120여명의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가스가 무엇이고, 생활 속에서 가스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과 잘못 사용할 경우 얼마나 위험한지’에 대해 체험형 가스시설 모형과 애니메이션 등을 활용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교육을 진행했다.

김정열 인천지역본부장은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다양한 교육을 통해 체득해 가는 연습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의 가스안전 습관 형성을 위해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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