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 “실무 담당 직원 역량 강화 기회될 것”

광해관리공단은 지난 16일 강원도 원주 광해관리공단 본사에서 공단 직원들을 대상으로 계약금액 조정 및 미래코 표준품셈 관련 실무교육을 개최했다.
광해관리공단은 지난 16일 강원도 원주 광해관리공단 본사에서 공단 직원들을 대상으로 계약금액 조정 및 미래코 표준품셈 관련 실무교육을 개최했다.

[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강원도 원주 공단 본사에서 계약업무 담당자 및 광해방지사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계약금액 조정과 미래코 표준품셈에 관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련 법규에 따른 계약금액 조정과 광해방지사업의 단가산출 및 설계기준을 습득함으로써 공단 직원들의 사업감독 및 계약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청렴ㆍ공정한 광해방지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조달교육원 전임교수와 설계품셈 전문가를 초청해 교육을 진행했으며 주요 내용은 물가변동 계약금액조정 실무, 설계변경 계약금액조정 실무, 2018년 미래코 표준품셈 정비내용, 광해방지사업 단가산출 실무 등으로 구성됐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실무 담당 직원들의 계약 및 설계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공단은 앞으로도 효율적이고 청렴한 계약업무 수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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