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 안전점검 및 안전용품 추첨 이벤트 등

가스공사 인천기지 건설단은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가스공사 인천기지 건설단은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사장직무대리 김영두)는 9일 소방의 날을 맞이해 인천4지구 건설현장 협력업체와 함께 동절기 대비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인천기지건설단 및 인천4지구 협력업체 직원들의 자율적인 안전점검(1인 1위험요인 발굴) 참여 및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안전용품 추첨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가스공사는 매월 평균 65건 이상의 위험요인을 발굴 및 개선하는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지난 여름 사상 최강의 폭염과 국지성 집중호우 및 태풍 등 기상 악조건을 무사히 극복하고, 다가오는 겨울을 맞이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2018년 무재해・무사고 달성을 위해 안전실천결의대회도 실시했다.

인천4지구 건설근로자 모두가 성공적인 건설공사 준공과 함께 무사하고 건강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인천기지건설단 직원 일동은 앞으로도 협력업체와 함께 안전관리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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