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익여자고등학교 가스안전점검 실시

양해명 가스안전공사 안전이사는 수능을 맞아 학익여고 긴급점검을 진행했다.
양해명 가스안전공사 안전이사는 수능을 맞아 학익여고 긴급점검을 진행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서울 대광고등학교 등 전국 1190개의 수학능력시험장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양해명 가스안전공사 안전이사는 9일에 인천지역 수능시험장인 학익여자고등학교 등 2개소를 찾아 수험생에게 최적의 환경이 제공 될 수 있도록 가스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시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가스누출, 가스누출경보기의 작동상태, 연소기에서 발생하는 폐가스와 소음상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가스안전점검을 마친 양해명 이사는 “공사가 전체 수학능력시험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마쳤음에도 발생할 수 있는 만약의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공사와 도시가스사 등 이해관계자 들 간의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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