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근 본부장 “농촌지역 안전의식 확산할 것”

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1사1촌 가스안전마을 결연을 맺은 영천시 서산동 마을을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1사1촌 가스안전마을 결연을 맺은 영천시 서산동 마을을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손상근)는 9일 1사1촌 가스안전마을로 결연을 맺은 영천시 서산동 마을을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공사 핵심가치중 하나인 ‘지역공헌’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영천 서산동 마을과 2015년 결연을 맺은 후 꾸준히 추진해온 사회공헌활동으로 마을 일손돕기(과수원 폐비닐 수거) 및 마을회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교육을 병행해 가스보일러 일산화탄소 중독사고등 동절기 가스안전 사고가 일어나지 않을수 있도록 안내했다.

이에 더해 경로당에서 마을어르신들과 함께 경로잔치를 열어 가스안전마을이 좀 더 활성화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이날 손상근 본부장은 “우리 본부는 1사1촌 가스안전마을을 중심으로 농촌지역의 가스안전의식을 확산하는 한편 지역 유관기관 및 가스업계 등과 협업을 통한 사회공헌활동도 적극 실시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지역사회공헌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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