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청,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한국전력공사, ㈜KT와 협약
[에너지신문]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는 지난달 31일 충남 예산군청에서 지하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충남서북부 5개시ㆍ군(당진,서산,예산,태안,홍성) 도시가스 공급업체인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예산군청,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한국전력공사, ㈜KT와 함께 지하매설물 관리를 위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상호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그동안 지하매설물 관리기관 혹은 기업의 정보가 달라 정보공유에 어려움이 발생했으며, 이는 공사 시 이중굴착이나 지장물 이설 지연 등 주민의 불편으로 이어져 왔다.
이번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지하매설물을 관리하는 유관기관간 협력체계가 구축, 긴급상황 발생시 보다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 졌으며, 지하매설물 정보 공유로 원활한 공사 추진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최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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