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꿈나무 초등학생 눈높이 맞춘 체험형 가스안전교육

해양도시가스가 미래 꿈나무인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해양도시가스가 미래 꿈나무인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에너지신문] 해양도시가스(대표 김형순)는 지난달 25일 교육청 산하 본량 학생야영장에서 광림초등학교 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도 마지막 가스안전스쿨을 개최했다.

수련활동에 참가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해 4월부터 10월 말까지 진행되는 가스안전스쿨은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가스에 관한 기초지식과 가스안전사용 요령에 대한 이론 교육을 진행하고, 학생들이 직접 가스누출 점검 실습을 해보는 체험형 가스안전교육이다.

미래의 가스 사용 주체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가스 사용 요령을 체계적으로 습득시키기 위해 마련한 이 교육은 2006년부터 지금까지 총 127회, 1만6700여명을 대상으로 시행했다.

김형순 해양도시가스 사장은 “앞으로도 해양도시가스는 미래 꿈나무인 초등학생을 비롯해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자율 안전관리를 통한 선진 가스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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