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소 소장 및 안전관리자 50여명 참가

대성에너지가 CNG 충전소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대성에너지가 CNG 충전소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강석기) C&M본부는 5일부터 8일까지 3차례에 걸쳐 달서구 성서CNG충전소 2층 직무교육장에서 전체 12개소의 CNG충전소 소장 및 안전관리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충전소 운영을 위한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충전소에서 15년 이상의 현장 경험이 풍부한 CNG팀 담당자가 직접 강의에 나서 충전소 근무 시 발생할 수 있는 상황별 대처방법을 실제 사례를 통해 집중 교육하고 본인의 경험도 함께 공유했다.

이어 안전점검 체크리스트, 안전관리 수칙을 꼼꼼히 함께 되짚어보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일상 점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원칙과 기본임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론과 실기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도 함께 실시했다.

박종률 대성에너지 영업본부장은“최근 미세먼지가 다시 하늘을 뒤덮으며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데 천연가스 차량 보급 확대를 통한 미세먼지를 저감이 필요하다”라며 “이러한 환경적 문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CNG차량 보급확대를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으며, CNG충전소 직원 모두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안전한 CNG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성에너지는 충전소 직원들의 직무능력향상과 안전관리 능력 배양을 위해 매년 상ㆍ하반기 두 번에 걸쳐 역량 강화교육과 평가를 하고 있으며,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 CS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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