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MA 시상식서 무재해·무사고 달성 인정받아

▲ 김영호 한국가스기술공사 정비사업본부장(좌측)이 기관을 대표해 수상하는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는 31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8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GSMA:Global Standard Management Awards) 시상식에서 안전경영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17회차로 열린 GSMA는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안전경영대상 등 10개의 경영테마에 대한 경영시스템과 수행실적이 탁월한 기관을 발굴해 시상하는 종합 시상제도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안전을 중시한 경영 도입, 선진 안전관리기법 운영, EHSQ 경영시스템 운영 등 고객이 안심할 수 있는 최고의 안전관리를 통해 무재해·무사고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안전경영대상 ‘최우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고영태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안전을 최고의 가치, 안전을 중시한 안전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안전경영 대상에 도전할 예정”이라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안전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