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산업 발전 및 정유산업 현장 안전문화 정착 공로

▲ 해양도시가스가 한국화학공학회로부터 기술상을 수상했다.

[에너지신문]해양도시가스가 한국화학공학회로부터 기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해양도시가스(대표 김형순)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린 '한국화학공학회 2018년 가을 총회 및 학술대회(국제 심포지엄)'에서 기술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은 화학공학 기술분야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김형순 대표는 지난 32년간 정유 산업의 일선에서 다수의 대형 화학공장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국내 정유산업 발전 및 정유산업 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한 업적을 인정 받았다.

김형순 해양도시가스 대표는 “앞으로도 친환경에너지 보급과 수소산업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수소융합충전소 인프라 구축 등 에너지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후배들의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