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충남북부, 성정 5단지시장 상인회와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 충남북부지사는 23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성정 5단지시장상인회'와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이날 자매결연식에서 윤석정 지사장은 “정기적인 장보기행사를 통해 시장발전에 기여하고 각종 행사 시상품·경품·격려품 등으로 온누리상품권 지급을 장려하며, 명절이나 직원 격려 시 온누리 상품권 구매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성정5단지시장상인회 윤형기 회장은 “양질의 물품과 서비스가 한국가스안전공사 전 직원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양 기관은 상호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전개해 지역경제의 뿌리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스안전공사 직원들의 장보기 행사와 함께 시장내 가스시설을 점검해 불량시설을 개선했으며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