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부터 21년째 매년 임직원 및 가족 참여

▲ 이창우 인천도시가스 경영지원본부장(왼쪽)이 성금을 전달한 후 박준용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 본부장(오른쪽)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인천도시가스(사장 정진혁)는 17일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에 임직원 및 가족들이 모금한 356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을 기탁한 인천도시가스 이창우 경영지원본부장은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려운 환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는 범시민적 사회 부조운동을 전개해 치유가능한 질병으로 고통받는 불우한 이웃에게 치료 기회를 제공하는 사랑나누기 운동이다. 인천도시가스는 1998년부터 21년째 매년 사랑의 성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한편 인천도시가스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익기업으로서 새생명찾아주기운동 후원 외에도 사랑의 연탄나눔, 희망장학생 후원, 독거노인 무료급식 후원 등 나눔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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