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봉 사장 "세계 선도하는 우수한 인재 돼 달라"

[에너지신문]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15일 2018년 신입직원 입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임명장 수여, 대표 선서, 환영사, 상견례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입사식에서는 마지막 순서로 신입직원 20명 가운데 3명의 가족들이 보낸 영상 메시지가 상영돼 새 출발의 감동을 더했다는 평가다.

신입직원들은 향후 3주간 소정의 사내 연수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원활한 환경 및 직무 적응을 위해 마련된 1:1 멘토링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된다.

정상봉 사장은 15일 입사식에서 “결실의 계절 가을에 소중한 인재들을 맞이해 기쁘다”며 “앞으로 각자 역량을 살려 적극적ㆍ능동적으로 회사발전에 참여, 세계를 선도하는 우수한 인재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이 신입직원들에게 휘장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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