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C부문 추가해 명칭변경...내달 말까지 접수

▲ 서울도시가스 제14회 가스안전 콘텐트 공모전 포스터.
서울도시가스(대표 최성호)는 지역사회의 공헌을 위해 가스사용 미래세대인 학생들의 가스안전 의식 고취 및 자율점검 실천계도를 목적으로 제14회 가스안전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지식경제부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등을 포함해 총 159명에게 개인상을, 우수학교에는 단체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공모부문은 요즘 학생들의 트랜드에 맞춰 UCC부문을 새롭게 추가해 포스터, 글짓기와 함께 총 3개 부문으로 늘어났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개선을 위해 명칭도 기존 ‘가스안전 공모전’에서 ‘가스안전 콘텐츠 공모전’으로 변경했다.

응모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서울도시가스는 회사 홈페이지(www.seoulgas.co.kr)에 참여안내 및 작품접수 창구를 개설해 참가자들의 편의를 도모했으며, 학교 등 단체 접수의 경우 직원이 직접 방문·접수할 계획이다.

수상자 발표는 11월 초경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학교로도 통보되며 시상식은 11월 말 서울도시가스 본사 대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자라나는 학생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것”이라며 “참가자 전원에게 투명우산을 기념품으로 지급하며, 수상작은 작품집을 제작·배포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대형쇼핑몰, 구청 등에서 전시회를 열어 시민들에게 가스안전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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