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대구·경북, 대책회의 개최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진준)는 2012년도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사업관련 예산 확보 및 2011년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조기 완료를 위해 22일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및 지자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대책회의는 2012년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입이 정부와 지자체 간 매칭방식으로 추진됨에 따라 지자체에서 미리 예산을 확보해 개선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고, 2011년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추진결과 문제점 해소 및 우수사례를 발굴, 연내 개선사업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김진준 본부장은 “2011년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을 연내에 완료하고 2012년 차상위 계층 사업 시 예산 확보 및 명단 신뢰성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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