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강구면’ 인근에 베이스캠프 설치하고 순회점검

▲ 영덕군 강구면 인근에 마련된 린나이 수해복구 지원 베이스캠프.

[에너지신문] 린나이가 태풍 ‘콩레이’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경북 지역에 복구지원팀 20여명을 파견해 수해복구 서비스를 복구가 완료되는 시점까지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태풍피해 복구지원팀은 린나이 직영서비스센터 요원들로 구성됐으며, 피해 정도가 가장 심한 ‘경북 영덕군 강구면’에 비가 그친 지난 8일부터 인근 지역을 순회하며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린나이는 피해주민들이 기본적인 취사와 주거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보일러를 비롯해 가스레인지, 빨래건조기 등 지원할 수 있는 모든 품목에 무상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현장접수 외에도 콜센터 1544-3651에서 피해 접수를 받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린나이 CS관계자는 “린나이는 기존에도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위해 복구지원에 힘써 왔다”라며 “수해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덕군 주민들의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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