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온도제어, 높은 안전성으로 ‘온수의 힘’ 선 봬

▲ 경동나비엔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 EQM533 제품이미지.

[에너지신문] 한 여름 기록적인 폭염 무색하리만치 쌀쌀해진 날씨에 소비자들의 본격적인 겨울나기 준비 역시 한창이다. 특히 요즘과 같이 아침 저녁 일교차가 큰 환절기, 난방을 가동하냐 마느냐 미묘한 내적 갈등에 더할 나위 없이 명쾌한 해결책이 있다. 바로 콘덴싱 30년, 국가대표 보일러 기업 경동나비엔이 그간 보일러를 통해 축적한 정교한 온도제어 기술의 정수를 담은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 2019년형 모델을 출시한 것. 나비엔 메이트 지난달 18일부터 현대홈쇼핑, CJ ENM을 통해 이미 소비자들과 함께 하고 있다.

단순히 추워진 날씨뿐만 아니라 보다 쾌적한 양질의 수면을 추구하기 위해 온수매트를 찾는 소비자 역시 늘고 있다. 잦은 야근과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수면의 중요성에 민감한 소비자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 그만큼 소음, 빛뿐만이 아니라 수면 시 내 몸에 직접 닿는 온도의 중요성까지 수면의 질 향상을 위한 소비자들의 고려사항이 다양해 지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11일 목요일 저녁 8시 40분과 14일 일요일 저녁 8시 30분, 각각 현대홈쇼핑과 CJ ENM을 통해 나비엔 메이트 할인 방송을 시작한다. 이번 방송은 쾌적한 수면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온수매트를 할인된 가격에 접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직장인, 가정주부뿐만 아니라 연말을 맞아 각종 시험을 앞둔 수험생, 구직자 들에게도 쾌적한 수면과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좋은 기회인 셈.

한편 이번 할인 방송을 통해 공식쇼핑몰 나비엔 하우스의 가격보다 20% 할인된 가격으로 나비엔 메이트를 구매할 수 있다. 더욱이 싱글, 퀸, 킹 모델을 소비자 입맛에 맞게 세트로 구매할 수 있으며, 세트 구매 시 단품 구매보다 조금 더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나비엔 메이트는 국내는 물론, 북미, 러시아 시장에서 정상에 올라있는 글로벌기업 경동나비엔이 가진 뛰어난 온도제어 기술력을 적용해 만든 프리미엄 온수매트다. 특히 매트 전체에 고르고 균일한 온도를 구현하여 쾌적한 수면을 돕기 때문에 그간 보조난방기기로 평가됐던 온수매트의 품격을 한 단계 끌어올린 생활환경 솔루션으로 평가된다. 이번 방송을 통해 판매되는 EQM533 모델은 매트의 좌, 우 온도를 사용자의 취향에 맞춰 1℃ 단위로 조절 할 수 있는 스마트 분리난방 기능을 비롯하여 예약기능, 음성안내, 자동물빼기 기능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탑재하였으며, 호스 없이도 매트의 온기를 골고루 전달하는 1mm 두께의 초슬림매트 역시 소비자의 호평을 받고 있다.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온수매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곳곳에 다중안전장치도 적용했다. 15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는 ‘자동 정지 타이머’, 보일러가 기울어지면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는 ‘수평 유지 센서’ 등을 탑재했다. 38도 이상으로 온도를 설정할 경우 고온주의 안내와 알림 모드를 통해 혹시 모를 저온화상의 위험까지 방지한다. 나비엔 메이트는 이러한 품질 우수성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지난달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온수매트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경동나비엔 김시환 마케팅본부장은 “경동나비엔의 첫 B2C 제품이었던 나비엔 메이트는 소비자들의 사랑 덕분에 어느덧 생활 필수 가전으로 자리잡았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수면 환경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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