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2018 세계에너지협의회 연차총회’ 주재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2018 세계에너지협의회 연차총회’ 주재
  • 최인수 기자
  • 승인 2018.10.0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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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여개 회원국 참석…지난해 이어 두 번째 진행
▲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에너지신문]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이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2018 세계에너지협의회(World Energy Council; WEC) 연차총회(Executive Assembly; EA)’를 주재한다. 2016년 10월 WEC 회장으로 취임 후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연차총회다.

90여개 회원국 대표단이 참가하는 본 회의와 에너지 리더 서밋, 에너지 트랜지션 서밋, 이탈리안 에너지 데이 등 다양한 행사들로 구성된 이번 연차총회에는 회원국의 에너지 장관 및 공무원, 기업 리더를 비롯한 세계 에너지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에너지 복원력 △에너지 접근성 △새로운 에너지 기술과 혁신 등을 핵심 의제로 세계 에너지 시장 현황을 돌아보고 에너지 산업의 전망을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김영훈 회장은 이번 총회의 본 회의를 주재하고, 세계 에너지 전문가들이 모이는 에너지 리더 서밋에서 환영사를 한다.

김 회장은 환영사에서 빠르게 증가하는 에너지 수요 대응과 혁신적인 에너지 기술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이번 연차총회와 같은 리더들의 활발한 논의와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다. 또 전 세계의 성공적인 에너지 대전환을 위해 앞으로 더욱 중요해 질 WEC의 역할 및 책임에 대해서도 역설할 예정이다.

총회를 앞둔 김 회장은 “이번 총회는 디지털화, 탈탄소화, 분산화로 인한 세계 에너지 시장의 거대한 변화에 주목해 블록체인, IoT, 인공지능 등 새로운 기술의 발전이 에너지 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이에 따른 에너지 업계의 역할을 논의하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2019년 9월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제24회 세계에너지총회의 준비상황도 점검할 예정”이라고 이번 총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총회 및 부대행사에는 개최국인 이탈리아 정부 관계자와 불가리아, 모로코, 러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주요 국가 에너지 장관 및 국영 에너지 기업의 최고경영자들까지 총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김영훈 회장은 2016년 10월 WEC 회장에 취임했으며 내년 9월 아부다비에서 예정된 제24회 세계에너지총회를 마지막으로 3년 임기를 마무리한다.

WEC 연차총회는 세계에너지협의회의 연례행사로 90여개 전체 회원국이 모여 WEC의 활동과 조직운영 등에 대한 평가와 함께 향후 활동 방향 등을 논의하고 결정한다.

한국에서는 지난 2013년 세계에너지총회(World Energy Congress)와 연계해 개최된 바 있으며, 올해 연차총회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려 에너지 대전환을 맞아 에너지산업의 역할과 방향성, 기타 에너지 이슈들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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