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10월 1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9.4원 상승한 1659.6/ℓ, 경유 판매가격은 10.0원 오른 1461.5원/ℓ으로 나타났다.

9월 4주 정유사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 대비 12.8원 하락한 1563.4원/ℓ, 경유 공급가격은 15.5원 내린 1374.5원/ℓ으로 나타났다.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9.4원 상승한 1659.6원/ℓ 경유는 10.0원 오른 1461.5원/ℓ로 14주 연속 상승했다.

상표별로는 휘발유 기준, 최저가 상표는 알뜰주유소로 휘발유 판매가격은 1634.3원/ℓ, 최고가 상표는 SK에너지로 1675.4원/ℓ을 기록했다.

경유 기준, 최저가 상표는 알뜰주유소로 휘발유 판매가격은 1437.2원/ℓ, 최고가 상표는 SK에너지로 1477.5원/ℓ을 기록했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6.8원 상승한 1744.8원/ℓ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85.2원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최저가 지역인 대구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9.5원 오른 1634.6원/ℓ로 최고가 지역 판매가격 대비 110.2원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정유사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 대비 12.8원 하락한 1563.4원/ℓ, 경유 가격은 15.5원 내린 1374.5원/ℓ, 등유 가격은 13.9원 하락한 861.7원/ℓ을 기록했다.

휘발유 기준, 최고가 정유사는 현대오일뱅크로 전주 대비 0.5원 상승한 1592.1원/ℓ, 최저가 정유사는 SK에너지로 23.8원 내린 1552.6원/ℓ으로 나타났다.

국제유가는 11월 이란 제재를 앞두고 공급 감소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미국과 이란 갈등 심화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으며, 국제유가가 7주 연속 상승세를 유지함에 따라 국내제품가격도 오름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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