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고 수준 할인혜택 및 서비스 제공돼

▲ S-OIL은 보세운송 차량 운전자 위한 MOU를 5일 체결했다.

[에너지신문] S-OIL(대표 오스만 알 감디)은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 사옥에서 한국관세물류협회 및 신한카드와 보세운송 차량 운전자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S-OIL은 보세운송 화물차량을 취급하는 한국관세물류협회 회원인 보세화물 운송 차량 운전자들에게 신한카드와 함께 유류비 절감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보세운송 차량 운전자들에게는 업계 최고 수준의 할인혜택(리터당 55원 할인, 전월실적 무관)을 제공하는 한편, 신한 금융상품 이용관련 우대금리 및 care program 지원, 기타 유가보조금 잔여한도 알림 서비스,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관련 서비스, 한국타이어 이용관련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S-OIL 관계자는 “화물차 운전자들 사이에서 연비효율성, 출력, 오염물질 배출 저감 측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에쓰오일 하이세탄 경유가 장시간∙장거리를 운행하는 보세화물 운송 차량 운전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라며 “유류 품질과 주유소의 서비스에 엄밀한 제품 선택 기준을 보이는 대형화물 차량 운전자에게 직접적이고 집약적인 마케팅 프로모션을 시행해 경쟁우위를 지속적으로 확보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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