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의 미래, 경영 혁신으로 밝힌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는 성공적인 경영혁신 추진 기반 구축을 위해 경영혁신 특강과 주니어보드 워크숍을 실시했다.

공사는 4일 김창봉 중앙대학교 교수를 초빙, 본사 임직원 및 주니어보드를 대상으로 경영혁신 특강을 진행했다.

김창봉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KOGAS-Tech의 미래’라는 주제로 산업혁명의 태동과 4차 산업혁명으로의 발전 과정,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유지보수 기술 등 변화된 패러다임 속 공사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제언했다.

경영혁신 특강에 이어서 제1기 주니어보드 워크숍이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명의 주니어보드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과 공공기관 혁신 방향’, ‘공공기관 혁신목표와 현장의 니즈 분석’, ‘혁신목표와 성과관리 이해’ 등 공사 혁신 추진에 대한 이해교육이 진행되었다. 워크숍은 오는 5일까지 계속해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호수 사회가치실장은 주니어보드 워크숍에서 “혁신리더 수행 경험이 미래관리자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 사회가치실은 모든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주니어보드들의 적극적인 혁신활동 수행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