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전출입 2~3일 전 미리 가스연결 또는 철거 신청 예약
[에너지신문] 경남에너지가 고품질 서비스를 위한 밑작업에 들어갔다.
경남에너지(대표이사 강인구)는 다음달 1일부터 ‘도시가스 방문 서비스 사전 예약제’를 전면 실시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경남에너지의 ‘도시가스 방문 서비스 사전 예약제’는 도시가스 이용 고객이 경남에너지 홈페이지, 전용 앱 또는 채팅 상담톡, 콜센터를 통해 이사 전출입 2~3일 전에 미리 가스연결 또는 철거 서비스 신청을 예약하는 서비스이다.
경남에너지는 이번 사전 예약제 실시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다.
도시가스 방문 서비스 사전 예약제 전면 실시는 고객들이 원하는 시간대에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는 가스 누출 등 긴급 건을 제외한 전출입 관련 당일 방문 서비스 접수는 불가능해진다.
경남에너지 전출입 방문서비스 사전 예약은 경남에너지 홈페이지, 전용앱 또는 채팅상담톡, 콜센터를 통해 2~3일 전까지 간단하게 신청 예약 할 수 있다.
김서형 경남에너지 경영관리본부장은 “이번 도시가스 방문서비스 사전 예약제 실시를 통해, 앞으로는 고객이 원하는 방문 시간대에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음은 물론, 서비스 수요가 예측 가능해짐에 따라 더욱 안전하고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김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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