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정보문화재단, 문화의 달 매지컬 공연

[에너지신문]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이 문화의 달 10월을 맞아 뮤지컬과 매직쇼가 어우러진 어린이 매지컬(Magic+Musical) ‘삼총사와 떠나는 에너지 어드벤처’를 지역과학관과 연계, 공연한다.

재단은 미래 세대들이 에너지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마술과 뮤지컬을 아우르는 매지컬로 만들어 오는 6일 대구를 시작으로 내달 4일까지 부산, 서울, 광주 등 4개 지역에서 공연한다.

‘삼총사와 떠나는 에너지 어드벤처’는 유튜브 스타인 자연이, 하늘이, 태양이 삼총사가 사라진 강아지 루니를 찾으러 가던 중 나쁜 마법사에게 잡혀 방에 갇히며 시작한다.

방에 있는 물건을 활용해 다양한 에너지를 생산해 탈출하는 과정을 담은 에피소드를 통해 에너지의 생성원리에 대해 배우고 소중함에 대해 알아가는 이야기로 꾸며졌다.

이번 공연은 재단이 문화나눔형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각 지역 과학관에서 열리며 관람료는 무료다. 자세한 공연내용은 에너지정보문화재단 및 문화기획단 '무대 공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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