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태양광발전으로 농업인 추가소득 확보 주력

[에너지신문] (사)한국영농형태양광협회가 지난달 28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공식 설립허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협회는 농업인의 추가소득 확보를 위해 식량과 태양광 전력을 농지에서 동시에 생산 가능한 영농형 태양광발전의 확산에 주력하게 된다.

동일 부지에서 벼농사 등 농작물 재배와 태양광발전을 동시에 수행하는 영농형 태양광은 농가 수익 증대와 재생에너지 확대의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최근 그 비중이 점차 늘고 있다.

▲ 영농형 태양광발전 설치 전경(한수원 시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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