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9월 4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9.3원 상승한 1650.2원/ℓ, 경유 판매가격은 9.0원 오른 1451.5원/ℓ으로 나타났다.

9월 3주 정유사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 대비 3.2원 하락한 1576.2원/ℓ, 경유 공급가격은 4.9원 내린 1390.0원/ℓ으로 나타났다.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9.3원 상승한 1650.2원/ℓ 경유는 9.0원 오른 1451.5원/ℓ로 13주 연속 상승했다.

상표별 판매가격은 휘발유 기준, 최저가 상표는 알뜰주유소로 휘발유 판매가격은 1625.3원/ℓ, 최고가 상표는 SK에너지로 1666.1원/ℓ을 기록했다.

경유 기준, 최저가 상표는 알뜰주유소로 휘발유 판매가격은 1427.7원/ℓ, 최고가 상표는 SK에너지로 1467.6원/ℓ을 기록했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8.1원 상승한 1738.0원/ℓ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87.9원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최저가 지역인 대구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13.2원 오른 1625.1원/ℓ로 최고가 지역 판매가격 대비 113.0원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정유사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 대비 3.2원 하락한 1576.2원/ℓ, 경유 가격은 4.9원 내린 1390.0원/ℓ, 등유 가격은 1.6원 하락한 875.6원/ℓ을 기록했다.

휘발유 기준, 최고가 정유사는 현대오일뱅크로 전주 대비 0.6원 하락한 1591.6원/ℓ, 최저가 정유사는 GS칼텍스로 10.1원 오른 1574.7원/ℓ을 기록했다.

국제유가는 감산 참여국들의 추가 증산 합의 불발 및 미국의 이란 제제 복원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으며, 국제유가가 6주 연속 상승세를 보임에 따라 국내제품가격도 오름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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